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시민참여형 광주브랜드영화 제작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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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시민참여형 광주브랜드영화 제작 워크숍' 개최
  • 신현호 기자
  • 승인 2020.02.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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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부터 3주간 10회차 진행

사단법인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형 광주브랜드영화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연다.

2020 시민참여형광주브랜드영화 워크샵 홍보포스터
2020 시민참여형광주브랜드영화 워크샵 홍보포스터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주최하고 광주여성영화제와 광주독립영화관(GIFT)이 협력하며 문화콘텐츠그룹 '잇다'가 주관한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월 12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5·18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적 가치를 영화로 표현하고, 차세대 광주 영화인을 발굴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기획된 단편영화제작 실습교육이다.

총 3주(2.12~2.29)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민참여형 광주브랜드영화 제작 워크숍은 광주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주제로 기획, 시놉시스 작성, 촬영, 편집 등 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영상물은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상영회를 가지며 완성도에 따라 광주지역 영화제에도 출품되는 소중한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단편영화제작 워크숍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에 걸맞게 5·18을 지금보다 더 깊게 알 수 있는 특강을 준비했다.

첫 특강은 <김군>(2019년 개봉)의 강상우 감독을 초청,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워크숍 참가자들과 영화 <김군>을 관람하고 함께 제작과정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김군>을 통해 5·18을 직접 겪지 않은 지금 세대들에게 주는 민주적 가치와 그간 5·18담론에서 소외됐던 자들의 목소리를 복원한 역사적 의미를 살핀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실제 영화제작에 필요한 조언과 5·18 민주화운동이 주는 역사적 사건을 단편영화 제작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두 번째 특강은 '오월지기와 함께하는 5·18 이야기'가 특강으로 진행되며 오월지기의 해설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워크샵은 지역 감독과 영화단체들의 협업을 통해 영화 제작의 현장감을 더한다.

영화 <신기록>으로 2018년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던 이경호 감독과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의 김갑산 PD가 강사로 호흡을 맞추고 광주여성영화제와 허지은 감독이 멘토 그룹을 형성해 전문적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김지연 이사장은 "5·18 40주년을 맞이해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기획한 첫 사업"이라며 "누구나 카메라를 들고 세계의 진실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영화의 힘은 5·18이 한국독립영화사에 끼친 가장 큰 영향"이라며 역량 있는 광주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단편영화제작 워크숍 수강신청은 2월 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참여대상은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http://naver.me/xyQi8AjI)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민참여형 광주브랜드영화제작 워크숍'의 자세한 정보는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의 공식 SNS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mediai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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