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균형발전 핵심은 '상생', 전통과 현대 조화 이루는 '역사문화도시' 만들어 낸다
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2일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살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상생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손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재생사업, 영산포 권역 주거지역 개발 및 문화거리 조성, 천년도시 나주 역사문화 복원 사업, 나주성 성곽 등 노후 문화재 복원, 청년문화예술거리 조성, KTX 나주역~원도심·원도심~원도심 간 셔틀버스 도입, 지방도 822호선(남평~능주) 확장, 진입도로 확충, 전통시장·관광지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한 원도심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손 의원은 "도시균형발전의 핵심은 상생"이라면서 "소중한 자원인 역사·문화재 복원, 교육·보육·주거환경을 포함한 도시재생,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사람이 찾는 원도심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20대 국회를 통해 농산어촌개발사업·도시재생뉴딜사업 총 1천389억 원 유치, 영산강 마한문화권 조사·연구사업 예산 확보, 소상공인지원센터·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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