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의 4월 마지막날인 31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황룡리 요월정 원림 앞에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주위를 에워싼 소나무의 모습도 위풍당당하다.
요월정 원림은 조선 명종 때 김경우가 처음 지었으며 김인후, 기대승 등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이 시를 지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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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의 4월 마지막날인 31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황룡리 요월정 원림 앞에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주위를 에워싼 소나무의 모습도 위풍당당하다.
요월정 원림은 조선 명종 때 김경우가 처음 지었으며 김인후, 기대승 등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이 시를 지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