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 올라오는 보성감자밭
상태바
새순 올라오는 보성감자밭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4.15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따사로운 봄날을 맞아 녹차수도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감자밭에서 농부들이 밭두둑을 따라 걸으면서 감자 새순이 자랄 수 있도록 비닐을 뚫어 주고 있다.

보성감자는 회천면과 득량면, 웅치면 일원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청정해역인 득량만의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900여 농가에서 83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5월말부터 본격적인 수확과 출하가 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