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다전마을 '야생 햇차'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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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전마을 '야생 햇차' 수확 한창
  • 조찬천 기자
  • 승인 2020.04.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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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를 하루 앞둔 18일 곡우 차 수확이 한창이다.

전남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 다전마을에서 차인들과 주민들이 야생차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다전마을은 수백 년 이상 된 고차수가 있는 야생 차밭이다.

수확한 햇차는 오는 20일 이곳에서 차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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