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착한 결제' 챌린지…선착순 100명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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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착한 결제' 챌린지…선착순 100명 기념품 증정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0.05.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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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전용 가맹점 모두 활짝 웃을 수 있는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착한 결제 챌린지'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 착한결제 챌린지 이벤트 포스터
문화누리카드 착한결제 챌린지 이벤트 포스터

착한 결제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기간 내 전용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착한 결제'를 진행한 뒤 광주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영수증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가맹점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광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총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5월 5일 ~ 31일 기간 내 사용한 영수증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공지사항 및 광주문화누리 블로그(https://blog.naver.com/gjcfmunhwanu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착한 결제 챌린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전용 가맹점은 매출이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연중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로 누리자' 이벤트를 진행할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공연 및 전시 등을 할인 관람할 수 있는 '관람누리', 저렴한 금액으로 알찬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소풍누리',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혜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서 공연 및 문화체험 등을 제공해주는 '방문누리', 스포츠 수강 및 공예 원데이 클래스 등을 누릴 수 있는 '배움누리' 등 총 네 종류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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