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전용 가맹점 모두 활짝 웃을 수 있는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착한 결제 챌린지'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착한 결제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기간 내 전용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착한 결제'를 진행한 뒤 광주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영수증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가맹점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광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총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5월 5일 ~ 31일 기간 내 사용한 영수증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공지사항 및 광주문화누리 블로그(https://blog.naver.com/gjcfmunhwanu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착한 결제 챌린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전용 가맹점은 매출이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연중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로 누리자' 이벤트를 진행할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공연 및 전시 등을 할인 관람할 수 있는 '관람누리', 저렴한 금액으로 알찬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소풍누리',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혜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서 공연 및 문화체험 등을 제공해주는 '방문누리', 스포츠 수강 및 공예 원데이 클래스 등을 누릴 수 있는 '배움누리' 등 총 네 종류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