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및 최신 의료장비 갖춰
- 의료 사각지대 가송리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 의료 사각지대 가송리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나주시는 공산면 가송 보건진료소 준공식이 임성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10시 현지에서 열렸다.
나주시가 총 사업비 3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신축한 가송 보건진료소는 지상 1층 150㎡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및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욕구를 해소하고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나주시에서는 지속적으로 보건기관을 현대화 하겠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사업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희 보건소장은 “이번 보건기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시행하여 의료 취약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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