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8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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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8월까지 연장
  • 최철 기자
  • 승인 2020.06.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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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생카드
광주 상생카드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기간을 당초 6월 말에서 오는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상생카드'는 지난 15일 기준 4천456억원이 발행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되는 가계긴급생계비,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금 등 2천420여억원의 각종 정책자금을 상생카드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카드의 정책적 활용과 사용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혜택 제공으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광주상생카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진작에 마중물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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