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정남진수석박물관'이 지난 2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장흥군 안양면 남부로 '정남진수석박물관'은 약 1천 여 점의 수석 작품이 전시돼 있다.
그림과 도자기, 민속품 등 애장품도 150여 점 이상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면적 496㎡ 4층 규모의 박물관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의 건립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정남진수석박물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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