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인공지능·광주형일자리 양 날개로 '돌아오는 광주'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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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인공지능·광주형일자리 양 날개로 '돌아오는 광주' 실현할 것"
  • 오영수 기자
  • 승인 2020.06.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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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그린·일자리 3대 뉴딜로 광주발전 견인
2년 후 사람·돈·기업 몰려오는‘경제1번지 광주’자리매김 목표
이용섭 광주시장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이용섭 광주시장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이용섭 광주시장은 29일 "인공지능·광주형일자리 양 날개로 떠나는 광주가 아닌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2년은 그동안 쌓은 기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시범도시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뉴딜', 에너지 자립 도시 중심의 '탈 탄소 시대 그린 뉴딜',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는 '일자리 뉴딜'을 3개 축으로 설정했다.

'그린뉴딜'은 광주형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과 친환경 생태도시 구축이 핵심이다. 시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 에너지 전환 등 에너지밸리 구축을 본격화하고 태양광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융합한 신산업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뉴딜'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과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이 주요내용이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산단대개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져 누구나 가보고 싶은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조성과 상생 정신으로 군공항 이전 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도 약속했다.

그는 '떠나는 광주'에서 '찾아오는 광주'로 변화가 실현되고 있다며 이른바 지역 경제 양 날개인 광주형 일자리,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 사업 등 2년간 성과도 돌아봤다.

이 시장은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 사회 대 통합형 노사 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자동차 공장이 국내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광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할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5대 핵심성과
15대 핵심성과

이 시장은 전반기 2년 주요 성과로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17년 논쟁을 종식한 '도시철도 2호선 착공', '경제자유구역 지정', '의향 광주' 역사 계승 사업,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뻔한 '24개 도시공원 조성',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대책, 저출산 문제 극복 노력 등도 성과로 제시했다.

또 광주 주먹밥·국악상설공연 등 광주다움의 상품화·브랜드화·산업화와 의향 광주의 정의로운 역사 계승·발전, 도심 허파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24곳 실시계획인가고시 완료,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등도 성과로 내놓았다.

다만 군 공항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 현안은 답보 중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시장은 "4천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의 각오로 부단하게 혁신하고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다만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최대 적은 방심인 만큼 시민들은 불편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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