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복 생산지 완도군에서 복날을 맞아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날 기획전 이벤트는 네이버스토어 '남도장터'에서 진행된다.
활 전복 특대 3마리(마리당 110g 내외), 대복 4마리(마리당 90g 내외), 삼계탕용 6마리(마리당 70g 내외), 소복 8마리(마리당 55g 내외)·13마리(마리당 40g 내외)를 각각 2만1천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완도산 다양한 해조류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완도전복은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이 풍부해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며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꼽힌다.
특히 원기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아 코로나19로 지친 몸을 챙기기에 전복만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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