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고 싶은 섬 가우도의 '목수국'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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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싶은 섬 가우도의 '목수국' 활짝
  • 조찬천 기자
  • 승인 2020.08.13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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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가우도 둘레길에 새하얀 목수국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대나무숲길, 후박나무숲길, 숲속 산책로가 이어져 자연 속 힐링과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가우도 둘레길은 해가 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있어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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