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화려해진"…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상태바
"웅장하고 화려해진"…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 조찬천 기자
  • 승인 2020.08.1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 혁신도시 음악분수가 새 단장을 마치고 더 화려해진 물줄기를 내뿜는다.

나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최근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했다.

야간에는 시원한 물줄기, 경쾌한 음악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2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20:00~20:20, 20:40~21:00) 1회당 20분씩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인 접촉 최소화 차원에서 바닥분수는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