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현장을 담다"…영상 취재·홍보사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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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현장을 담다"…영상 취재·홍보사절 모집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0.08.3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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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까지 이메일 접수
전통문화관 전경
전통문화관 전경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전통문화예술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영상으로 담아 줄 '전통 통신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전통 통신사는 조선시대의 외교 사절처럼 전통문화관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널리 전하는 홍보사절이다.

전통문화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행사 현장을 촬영해 영상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통문화관에서 운영하는 전통 통신사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기획회의를 거쳐 영상 기획방향과 콘티를 구성하고, 전통문화관 SNS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진행한다.

취재한 영상은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전통문화예술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명이다.

지원자격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컴퓨터 활용능력 및 영상촬영 및 편집 능력을 보유한자 등이다.

선정된 통신사에게는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 위촉장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 지급 등 활동혜택을 제공한다.

접수는 9월 7일까지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 및 전통문화관(http://www.gtcc.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gtcc001@naver.com)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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