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남 영암군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68번 확진자가 됐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A씨는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전남 광양에서 2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온 이후 13일째 지역감염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광주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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