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16일 전남 신안군 팔금면 도로변에 메밀꽃이 만개했다.
도로변에 활짝 핀 메밀꽃이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을 못해 정서적 불안감을 겪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커다란 위안을 주고 있다.
팔금면의 메밀밭은 지난 8월 이장과 주민들이 메밀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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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16일 전남 신안군 팔금면 도로변에 메밀꽃이 만개했다.
도로변에 활짝 핀 메밀꽃이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을 못해 정서적 불안감을 겪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커다란 위안을 주고 있다.
팔금면의 메밀밭은 지난 8월 이장과 주민들이 메밀밭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