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해외 입국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폴란드에서 입국해 광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A씨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7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곧장 광양으로 이동, 자가격리를 이어가다 지난 14일 격리 해제 전 검체 채취를 받았다.
전남에서는 지난 9일 목포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역 확진 사례의 추가 발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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