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도면(녹아리길 217-15)의 사찰 '녹야원'(鹿野苑)을 가는 길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단장했다.
산책길이 노랗게 물들고 낙엽이 바스락거리며 소리 내어 가을의 끝자락을 부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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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도면(녹아리길 217-15)의 사찰 '녹야원'(鹿野苑)을 가는 길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단장했다.
산책길이 노랗게 물들고 낙엽이 바스락거리며 소리 내어 가을의 끝자락을 부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