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광주시 복지관에 '장애아동 놀이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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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광주시 복지관에 '장애아동 놀이 공간' 조성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11.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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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공간 완공식
놀이 공간 완공식

광주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 조성된 놀이 공간이 19일 완공식을 통해 마련됐다.

장애아동 놀이공간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4월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하고 사업비 3억600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놀이공간은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영상시설, 트램펄린(방방이), 클라이밍, 그물놀이, 블록놀이 등 시설을 갖췄다.

장애아동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즐거움을 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감각적·시각적 공간으로 구성됐다.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라라꿈터'는 즐겁게 뛰어놀며 꿈을 키우는 놀이터,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도담노닐터'는 잘 놀고 쉬면서 잘 자란 어린이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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