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은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전시 '연대의 홀씨' 연계 온라인 강연 시리즈 연대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 '연대의 홀씨'는 지난 20세기에 전개됐던 아시아-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연대와 비동맹 운동의 역사, 그에 조응했던 문화예술적 실천을 재조명하고 젊은 세대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실천을 통해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 모색한다.
연대의 학교는 전시의 토대가 되었던 비동맹 운동과 제3세계 프로젝트를 정치, 문학, 종교, 언어 등의 렌즈를 통해 살펴본다.
모든 강연은 매주 금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고 12월 30일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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