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고개 내민 ‘담양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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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고개 내민 ‘담양 죽순’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4.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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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고장 담양 대숲에서 촉촉한 봄비에 땅을 뚫고 올라온 죽순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 모습은 비온 뒤 여기저기 솟아난 죽순이라는 뜻의 우후죽순(雨後竹筍)을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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