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보고(報告)-13th 광주비엔날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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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보고(報告)-13th 광주비엔날레' 전시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0.12.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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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발산마을 공유 공간 뽕뽕브릿지
'전시보고(報告)-13th 광주비엔날레' 전시 포스터
'전시보고(報告)-13th 광주비엔날레' 전시 포스터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지원으로 열리는 '전시보고(報告)-13th 광주비엔날레' 기획전시가 오는 9일까지 발산마을 공유 공간 '뽕뽕브릿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보고(報告)-13th 광주비엔날레' 전시는 창설 26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가 젊은 예술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광주 예술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90년대생 예술인들과 함께 젊은 예술인들이 작품 세계를 발전시키고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독립큐레이터 팀 장동콜렉티브는 강동아, 박정수, 이서영, 이소영, 정현우 등 5명의 젊은 비평가들이 합류했다.

작품과 함께 비평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비평문이 전시돼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한다.

장동콜렉티브는 사회·문화 속 이슈들을 다양한 예술 실천적 프로젝트로 풀어내는 독립큐레이터팀으로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또래 청년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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