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84건, 과태료 부과 101건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185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84건은 고발, 101건은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식당·카페가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흥시설 43건·노래방·PC방 9건·교회 4건·방문 판매업 2건 등이다.
자가 격리 수칙 위반은 33건(고발)이며 마스크 미착용은 1건(과태료 부과)이다.
고발 대상 84건 중 83건, 과태료 101건 중 36건에 대해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사전 통지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데 약 4주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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