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골프장 '사우스링스 영암' 동계훈련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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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골프장 '사우스링스 영암' 동계훈련지 각광
  • 양재혁 기자
  • 승인 2021.0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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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링스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전남에 대중제 45홀을 갖춘 골프장 '사우스링스 영암'이 동계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암 사우스링스는 최고의 골프코스 설계가로 꼽힌 '짐앵'과 '카일필립스'의 이름을 딴 2개 코스로 조성됐다.

27홀로 구성된 '짐앵' 코스는 골프 성지인 영국의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같은 느낌을 주며, 짐앵의 독창적인 설계 철학이 녹아든 여성적인 느낌을 주는 코스다.

'카일필립스' 코스는 18홀로 남성적이고 다이나믹해 도전적인 느낌을 주는 명품 코스다.

특히 모든 홀의 잔디가 벤트글라스로 식재돼 4계절 푸른 잔디를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 평균기온이 영상을 유지할 정도로 따뜻하다.

최형열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기업도시 삼호지구를 골프 휴양 관광리조트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TPC골프장 18홀 조성, KLPGA 정규투어 개최, 명예의전당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KLPGA와 협력해 골프테마 관광레저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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