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 갤러리 이전 개관 기념 '더욱 미술 생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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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 갤러리 이전 개관 기념 '더욱 미술 생활'전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1.0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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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 ~ 4. 12, 광주·전남 작가 풍경작품 전시
'더욱 미술 생활' 포스터
'더욱 미술 생활' 포스터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이 공동 운영하는 'G&J 갤러리'가 서울 인사동의 대표적인 전시공간인 인사아트센터 3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재개관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난 2016년 10월 문화상생 프로젝트로 인사동 인사마루에 문을 열었던 G&J 광주전남갤러리가 올해 2월 이전과 함께 'G&J 갤러리'로 명칭도 변경했다.

양 미술관은 이전 개관을 기념해 '더욱 미술 생활'을 9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더욱 미술 생활'전에서는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중진작가 14명이 참여한다.

'더욱 미술 생활'전은 광주·전남에서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지역 중진작가들을 중앙 무대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인류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예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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