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진정세…신규 확진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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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진정세…신규 확진자 1명
  • 연합뉴스
  • 승인 2021.02.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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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디옥교회 격리해제 전 전수 검사 지난 6일 오전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중인 교인과 그 가족 등이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 안디옥교회 격리해제 전 전수 검사
지난 6일 오전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중인 교인과 그 가족 등이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어 진정세를 보인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에서는 1명이 확진돼 지역 확진자는 1천901명이 됐다.

확진자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현재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3∼6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지만 7일 한 자리(7명)로 줄었다.

상당수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관리 범위에 있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2일(6명)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4일과 7일에는 1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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