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포토] 코로나 아픔에도 '봄 알리는 동백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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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포토] 코로나 아픔에도 '봄 알리는 동백꽃 만개'
  • 조찬천 기자
  • 승인 2021.03.1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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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대수종 보고이자 국내 최대 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전남 완도수목원에 동백꽃이 만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피기 시작하다, 최근 만개해 수목원 곳곳을 붉은색으로 수놓고 있다.

동백은 겨울의 꽃이자 봄을 깨우는 꽃이다.

전 세계적으로 280여종이 분포하는데, 그 중 250여 종이 중국 등 아시아에 자생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 자생하던 것이 17세기 유럽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다양한 품종이 연구돼 그 수가 1만 5천여 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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