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월요 오프닝콘서트 22일 대공연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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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월요 오프닝콘서트 22일 대공연장서 열린다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3.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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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올해 월요콘서트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콘서트를 재단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콘서트는 2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월요콘서트는 올해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6~8월 하절기 제외)

오프닝콘서트는 기타·첼로·피아노 연주와 재즈, 성악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재단 직원들이 시낭송을 통해 코로나19 위로의 시간으로 함께한다.

이날 공연은 광주 MBC 김두식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며 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옛마을을 지나며(김남주 시)', '봄날같은 사람(이해인 시)' 등도 낭송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에서 예약하면 예약자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발권도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266명으로 관람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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