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2천186명에 이르렀다.
광주 신규 환자 가운데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외국인 전수 검사를 통해 확인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순천과 여수에 거주하는 도민 2명이 확진됐다.
전남 906번 확진자인 순천시민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907번째인 여수시민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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