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백양사 '고불매'가 지난 주말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활짝 피었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돼 있는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와 국내 4대 매화로 꼽힌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2일 병풍처럼 에워싼 백암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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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고불매'가 지난 주말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활짝 피었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돼 있는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와 국내 4대 매화로 꼽힌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2일 병풍처럼 에워싼 백암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