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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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3.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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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이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한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프로그램
지난해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한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교육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평생학습 접근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지난달 5개 자치구 대상 사업 공고를 내교 자치구별 교육 소외계층 대상 특화프로그램에 대해 모집했다.

2주에 걸친 심사와 비대면 화상 컨설팅을 통해 총 15개 프로그램에 7천500만 원의 예산 지원을 결정했다.

올해 교육 사각지대 사업은 동구는 '집 안의 강의실! 꾸러미 풀고, 배움 열고'라는 주제로 교육 소외계층 약 90명에게 꾸러미(키트)를 배포해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는 청각장애인 대상 '정리수납의 달인', 다문화 가족 대상 '온라인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저학력 성인·고령자 대상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남구는 독거노인 대상 '스마트 실버',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 대상 '실버요리 지도사 양성과정', 학교밖청소년 대상 '쇼콜라티에 자격 과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

북구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이웃에게 주는 레시피', '발달장애인 인지기능 향상 음악교육'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다문화 여성, 학교밖청소년, 경력단절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정리수납, 바리스타, 반려동물 관리사 등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한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프로그램
지난해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한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프로그램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가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역이다.

진흥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회 제공과 사회통합'이라는 광주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 조례,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시민역량 강화' 등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을 반영해 수년째 자치구 대상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진흥원이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자치구 대상 공공분야의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도 별도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대웅 진흥원 사무처장은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지원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진흥원이 필수적으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치구별 다양하게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리고 공동체를 회복할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 실시된다.

자치구별 교육과정·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동구 062-608-2631, 서구 350-4972, 남구 607-2433, 북구 410-8455, 광산구 960-82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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