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 펼친다
상태바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 펼친다
  • 양재혁 기자
  • 승인 2021.03.2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김영록 지사 시작으로 전 도민 참여 확산
한국섬진흥원은 대한민국 섬의 수도 목포로
한국섬진흥원은 대한민국 섬의 수도 목포로

전남도는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를 위해 26일 김영록 지사를 시작으로 전남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를 펼친다.

'한국섬진흥원은 대한민국 섬의 수도 목포로'라는 20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날 김 지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어 김종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 섬이 있는 지역의 모든 시장, 군수들이 함께 참여한다.

전남의 섬·해양관광 대표 브랜드인 '가고 싶은 섬' 주민 등 도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전남도는 2015년부터 한국섬진흥원 설립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회·중앙부처·전문가들과 지속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체 추진한 '섬발전연구원 설립·유치 연구용역'을 토대로 섬진흥원 설립 방안을 전국 최초로 제시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섬의 날' 제정을 건의해 2019년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5년부터 주민주도형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등 다양한 섬 발전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 근거인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도 목포와 무안이 지역구인 김원이, 서삼석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했다.

목포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중심이자 다도해의 관문으로 반경 200km 이내에 전국의 79%인 약 2천700여 섬이 있다.

한국섬재단·한국섬학회·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등 섬 관련 전문연구기관, 민간단체 등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어 섬 발전 정책 수행이 가장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을 비롯해 완도군, 진도군 등 섬을 낀 지역이 목포시의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있어 섬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그동안 섬의 날 제정과 한국섬진흥원 설립이 목포권에서 시작되고 지역 국회의원들에 의해 마무리하는 등 섬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온 만큼 반드시 목포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