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랑 현악사중주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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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랑 현악사중주단 초청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3.27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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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드보르작·멘델스존 등 연주
랑현악사중주단
랑현악사중주단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두 번째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랑 현악사중주단'을 초청해 '낭만에 대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글리에르'의 '8개의 소품'을 바이올린·첼로 듀엣으로 연주하고,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를 피아노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를 바이올린·첼로·피아노로 선보일 계획이다.

랑 현악사중주단은 2009년 창단된 수준 높은 연주의 기획력 있는 음악 단체다.

랑 현악사중주단은 정통 클래식 음악과 다원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예술적 시도로 예술문화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단체로 다양한 지역 문화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예약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www.culture.go.kr/ticket)에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발권도 할 수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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