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2천212명에 이르렀다.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화순에 거주하는 도민 1명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다.
전남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 기준 9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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