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발생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2천216명에 이르렀다.
광주 신규 확진자 3명의 감염 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곡성군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916번째인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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