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 추진 영광군협의회 출범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범군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안전문화운동 추진 영광군협의회」가 11월 13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영광군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운영되었으며, 앞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분과별 핵심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대상별, 시기별 효율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기호 안문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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