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노란꽃창포 단지에 꽃 물결이 일고 있다.
강변을 따라 장안교부터 제2황룡교까지 4.8km 구간에 활짝 피어 바라보는 이들에게 산뜻함을 안긴다.
노란꽃창포는 일반 수생식물에 비해 환경정화 능력이 5배 이상 뛰어나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2019년 첫 식재 이후 황룡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됐으며, 일부 구간의 악취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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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노란꽃창포 단지에 꽃 물결이 일고 있다.
강변을 따라 장안교부터 제2황룡교까지 4.8km 구간에 활짝 피어 바라보는 이들에게 산뜻함을 안긴다.
노란꽃창포는 일반 수생식물에 비해 환경정화 능력이 5배 이상 뛰어나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2019년 첫 식재 이후 황룡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됐으며, 일부 구간의 악취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