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학원‧스터디카페 등 4천800여 곳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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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원‧스터디카페 등 4천800여 곳 합동점검
  • 박홍순 기자
  • 승인 2021.05.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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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 지도 점검
특별방역 지도 점검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학원, 교습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시교육청, 5개 자치구가 구성한 합동 점검반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4천856곳을 점검하고 있다.

학생, 가족, 또래 집단 등으로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처다.

합동점검반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환기·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기본 방역수칙과 학원, 스터디카페 등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장 점검 시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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