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톡톡] 환경보호 실천하는 '예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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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톡톡] 환경보호 실천하는 '예쓰투어'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6.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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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미래세대를 위해 깨끗이 보존하고 '예술여행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고자 '예쓰투어'를 실시했다.

3일 광주관광재단에 따르면 예술관광 클린워킹투어인 '예쓰(예술+쓰레기줍기)투어'를 운영한다.

예쓰투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대 4명 단위의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1인 여행객은 '혼자서예쓰', 2인 이상 4인 미만은 '다같이예쓰'로 지칭해 광주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주운 후 양림동 갤러리투어,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사직공원 산책길과 사직전망대를 돌아보면서 광주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예술여행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이번 '예쓰투어'를 통해 광주예술여행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프로그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 관광업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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