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광주김치와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동행세일은 24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광주김치 쇼핑몰에는 100% 국산재료를 사용하는 광주시 전통식품 인증업체 14곳이 입점해 있다.
동행세일 기간에 세계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만든 광주 김치 공방의 명품수제김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에 쇼핑몰에서 김치를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기간 중 구매액을 합산해 구매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남도장터는 농축수산물 20% 할인행사와 함께 전남 우수상품 온라인기획전·라이브커머스, 구매 고객 중 333명을 추첨해 500만 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추진한다.
코로나19의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30일까지 남도장터 회원 백신 접종자에게 1만 원 적립금 지원을 한다.
김치·장어·전복·홈캉스 기획전 30%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지마켓에서 펼쳐지는 '동행세일 랜선 전국투어!' 온라인기획전에 남도장터에 입점한 여수 갓김치, 영광 모시송편, 완도 전복, 나주 삼겹살, 신안 흑마늘 진액 등 15개 우수상품이 참여한다.
7월 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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