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일상으로 '광주를 바라보다' 무용 융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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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일상으로 '광주를 바라보다' 무용 융합공연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6.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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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5·18민주광장·금남공원, 7월 3일 5·18민주광장

5·18민주광장과 금남공원 등 야외에서 '일상을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박정옥 무용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6일 오후 3시 5·18민주광장, 오후 5시 금남공원, 7월 3일 오후 3시·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총 4회 펼쳐진다.

'일상을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는 '광주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광주의 이야기를 담아 국악과 성악의 선율에 한국무용·현대무용·힙합·팝핀·재즈댄스 등 다양한 춤의 표현으로 장르의 새로운 융합을 시도한다.

공연은 5·18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비롯하다·잇다·나부끼다·모으다' 등 4장으로 구성된다.

'비롯하다'는 시작을 뜻하는 말로 저항의 시작을 상징하고 '잇다'는 남겨진 흔적을 추억하며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부끼다'는 경계와 마주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모으다'는 너와 내가 만난다는 의미를 춤으로 표현해 보여준다.

박정옥 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광주에 대한 생각'과 '5·18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춤을 통해 표현해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관객과 함께 고민해본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관객 간 거리두기로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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