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건강한 식생활 습관 실천 홍보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13일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폐해 및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만의 위험성과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화순전통시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비만자를 위한 집중프로그램으로 뱃살탈출 비만교실과 아동 비만예방을 위한 어린이 영양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과식, 빨리 먹는 습관, 음주, 운동부족 등 잘못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인 만큼 균형 잡힌 식생활과 지속적인 운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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