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 위치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역사관 곳곳에 무궁화가 만개했다.
호남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 고향 마을에 건립된 임시정부 청사는 연면적 620㎡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상해임시정부청사 모습이 그대로 재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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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 위치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역사관 곳곳에 무궁화가 만개했다.
호남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 고향 마을에 건립된 임시정부 청사는 연면적 620㎡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상해임시정부청사 모습이 그대로 재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