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노인회관 건립 박차…내년 상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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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노인회관 건립 박차…내년 상반기 준공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1.08.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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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노인회관 조감도
장성군 노인회관 조감도

장성군이 신축 노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읍시가지에 고령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이 조성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다.

새로운 노인회관이 건립되는 곳은 장성읍 영천리 899-6번지 외 8필지로, 과거 전남제재소가 있던 자리다.

광주와 장성을 오가는 장성오거리 회전교차로 방면이다.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며, 건축 면적 744.54㎡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회의실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휴게공간 등을 배치하고 2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프로그램실을 조성한다.

준공 시기는 내년 상반기 무렵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15일 "노인회관이 완공되면 지역 어르신께 차별화된 명품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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