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5시, 왈츠·탱고 다양한 춤 창작공연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 마지막 무대로 프로젝트 크로마(Chroma)의 'All that dance Chroma'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All that Dance Chroma'는 인간의 원초적 언어수단인 '몸짓'이란 주제로 왈츠, 탱고 등 다양한 춤 리듬을 창작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266명으로 제한된다.
관람은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젝트 크로마(Chroma)'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출신 청년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학과 김상연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크로마는 동세대 최고의 연주력을 위해 단원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호남을 대표하는 앙상블 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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