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4시, 남구 문화예술회관
이번 주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프린지'를 주제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7개 공연을 준비했다.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한 50명과 줌(Zoom)을 이용한 랜선 방청도 가능하다.
안 자라는 늑대와 안 보이는 빨간모자 동화구연, 커뮤니케이션 공연 동화구연, 태 무용단의 '전통 광주의 춤', 신디의 '신디스토리'로 마술과 풍선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라나뚜아 앙상블 '잔잔한 휴식' 실내악, 리디안 팩토리 '재즈를 만난 피아졸라' 반도네온과 색소폰 등을 공연한다.
마지막으로 JS뮤직 'JS색소폰 앙상블과 함께하는 나눔 작은 음악회'는 색소폰 앙상블의 매력적인 음색과 멋진 하모니로 색다른 연주의 퍼포먼스로 마무리 된다.
공연 당일 광주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돼 비대면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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