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 나태주·안도현·곽재구 시인 초청 시문학콘서트
상태바
땅끝순례문학관, 나태주·안도현·곽재구 시인 초청 시문학콘서트
  • 박민우 기자
  • 승인 2021.08.28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문학토크·시노래 공연
땅끝순례문학관 시문학콘서트 (2020년 자료사진)
땅끝순례문학관 시문학콘서트 (2020년 자료사진)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국내 최고의 서정시인들을 초청해 문학 토크를 나누는 시문학콘서트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

9월 25일에는 풀꽃시인 나태주, 10월 23일 연탄시인 안도현, 11월 20일 포구시인 곽재구 시인이 해남을 찾는다.

관객들과 시문학 대화를 나누고 광주·전남 시인의 시낭송, 시노래가수 박경하, 시화풍정 담소, 시노래패 등걸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더불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땅끝순례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문학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접수로 선착순 30명까지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9월 7~17일까지 전화접수(☎061-530-5127)를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