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의한 광주의 혁명"…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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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의한 광주의 혁명"…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9.0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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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지난 1일 개막해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내달 31일까지 이어진다.

올해의 주제인 디-레볼루션은 디자인(Design)과 레볼루션(Revolution)의 합성어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끈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과 감성의 의미 있는 협업 디자인을 통해 선보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변화의 물결 속에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전시에는 폴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 개 국가, 421명의 작가와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총 1천39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국제콘퍼런스, 온·오프라인 마켓, 디자인 체험 및 이벤트 등 행사도 다채롭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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