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평생주택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임대아파트 전형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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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평생주택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임대아파트 전형 탈피
  • 최철 기자
  • 승인 2021.09.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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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평생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광주형 평생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청년,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를 위한 '광주형 평생 주택' 설계 공모 당선작이 확정됐다.

광주시와 광주 도시공사는 10일 서구 치평동 옛 상무 소각장 동쪽 나대지에서 추진하는 광주형 평생 주택 시범사업의 현상 설계 공모에서 '비콘 플랫폼(Beacon Platform)'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비콘 플랫폼은 광주의 새로운 희망이 될 평생 주택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빛고을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복합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전형에서 벗어난 변화감 있는 입면과 배치 계획,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문화시설(옛 상무소각장), 공원 등과 연계하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형 평생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투시도

당선작에는 용역비 23억4천100만원 상당의 기본·실시설계 우선 협상권이 주어진다.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공사 착수,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광주형 평생 주택은 중산층 이하 무주택 가구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상무 소각장 인근 공동주택은 1천371억원을 투입해 장기 공공 임대주택 가운데는 전국에서 최초로 중형 평형(전용 85㎡ 이하)을 포함, 46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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