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전담 처우 개선 및 우수 강좌 발굴
양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적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운영 실천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우수 교사․강사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며 “강사․전담 등의 최저임금을 보장하고, 계약기간도 1년 단위로 전환하면서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재계약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연계형, 학교특성형 프로그램으로 평일 방과후학교의 내실화를 꾀하고, 유관단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토요 방과후학교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며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를 유치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 순회강사제 등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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